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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공지

7월1일(수)~7월6일(월)까지 [2009 김정운전]이 대백프라자 10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등록일
2009-06-29
작성자
정필문/30
조회수
1949
<td><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width="7%" valign="top" class="dot14">&nbsp;</td>
<td width="93%" height="25" valign="top" class="dot14"><font class="title_han3">
김정운 박준展 </font></td>
</tr>
<tr>
<td height="24">&nbsp;</td>
<td>2009.07.01(수)~
07.06(월)</td>
</tr>

<tr>
<td align="right" style="PADDING-TOP: 1px"><img src="../../../pic/line_1_5.gif" width="4" height="4" /></td>
<td style="PADDING-TOP: 1px" background="http://www.debecgallery.com/pic/line_1_5.gif"><img src="../../../pic/line_1_5.gif" width="4" height="1"></td>
</tr>
<tr>
<td style="PADDING-TOP: 1px">&nbsp;</td>
<td style="PADDING-TOP: 1px">&nbsp;</td>
</tr>
<tr>
<td style="PADDING-TOP: 1px">&nbsp;</td>
<td style="PADDING-TOP: 1px"><font
color="#666666">분류 :
서양화,사진
<br />
<br />
장소 :
A관
<br />
<br />
작가 :
김정운,박준</font></td>
</tr>
</tbody>
</table></td>
</tr>
</tbody>
</table></td>
</tr>
<tr>
<td valign="top" bgcolor="#dfdfdf"><img height="1"
src="http://www.debecgallery.com/pic/blank.gif" width="1" /></td>
</tr>
<tr>
<td><img height="1" src="http://www.debecgallery.com/pic/blank.gif"
width="1" /></td>
</tr>
<tr>
<td
style="PADDING-RIGHT: 15px; PADDING-LEFT: 15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5px"
bgcolor="#f4f4f4">작가약력<br />
<span class="style1">
<h2><p> 김정운
<p>
</h2>
<p> 1961년 대구생 <br />
</p>
<p> 계명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및 동 교육대학원 졸업 </p>
<p> Academy of Art Saint petersburg l.Repin(Saint petersburg. Russia) </p>
<p> The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N.Y.C. New York) <br />
</p>
<p> 개인전 7회 (대구, 서울, 뉴욕) <br />
</p>
<p> 단체전 </p>
<p> 2005 100인 100색 초대전(조선화랑, 서울) </p>
<p> &nbsp;&nbsp;&nbsp;&nbsp;&nbsp; 대구 중진작가 초대전(울산문화예술회관) </p>
<p> &nbsp;&nbsp;&nbsp;&nbsp;&nbsp; 대륙의 메아리전(단원전시관, 안산) </p>
<p> 2003 '26 Metro Artists'전(파커갤러리, 뉴욕) </p>
<p> 2002 ‘+100 -100’, Gallery24(뉴욕) </p>
<p> 2000 Cork Gallery Lincoln center (뉴욕) </p>
<p> 1987 신천지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제주도) <br />
</p>
<p> 그 외 다수의 단체전 </p>
<p> <br />
</p>
<p> 수 상 </p>
<p> 1984 한국미술청년대상전 대상 </p>
<p> 1984 신조회 공모전 장려상 </p>
<p> 1983 신조회 공모전 장려상 </p>
<p> <br /><br />
</p>
<h2><p> 박준 </p></h2>
<p> <br />
</p>
<p> 1997 School of Photographic Art Center New York <br />
</p>
<p> 개인전 14회(미국, 일본) <br />
</p>
<p> 다수 단체전 </p>
<p> </p>
<p><br />
<p> </p>
</span><br />
<br />
<p></p></td>
</tr>
<tr>
<td align="right">&nbsp;&nbsp;</td>
</tr>
<tr>
<td valign="top" bgcolor="#dfdfdf"><img height="1"
src="http://www.debecgallery.com/pic/blank.gif" width="1" /></td>
</tr>
<tr>
<td><img height="1" src="http://www.debecgallery.com/pic/blank.gif"
width="1" /></td>
</tr>
<tr>
<td
style="PADDING-RIGHT: 15px; PADDING-LEFT: 15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5px"
bgcolor="#f4f4f4">내용<br />

<h3>
<p> 뉴욕에서 맺은 인연을 고국으로 이어가기 위해두 작가가 만들어가는 아득한 기억 너머로 떠나는 예술 이야기. 김정운의 알려지지 않은 오브제의 삶과 박준의 영원의 통로에 대한 대 서사시 ’
</h3>
<p> <br />
</p>
<p> &nbsp; 인간 실존의 소외가 또 다르게 강요되는 이민생활을 그려내고 있는 현대미술가 김정운이 7번째 개인전을 서울과 대구 순회전으로 개최한다. 오브제를 이용한 작업으로 회화의 시선을 이미지와 오브제로 인한 감성과 의미의 밀착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김정운의 이번 대구 개인전은 오는 7월 1일(수)부터 7월 6일(월)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p>
<p> 이번 전시와 함께 뉴욕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박준의 고국에서의 첫 개인전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인 7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br />
</p>
<p> 김정운전은 6월 17일(수)부터 23일(화)까지 마련되는 서울 영아트갤러리 전시에 이어 마련되는 이번 전시로 2000년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선뜻 미국행을 결정하고 떠난 작가가 미국에서 생활하며 경험한 이방인의 삶과 애환이 묻어나는 전시로 이민자들 혹은 이방인의 삶의 공간에 대한 ‘소외’라는 의미에 대한 고찰이 작가의 감성에 의해 오브제를 통해 표현되고 있다. 작가는 아주 작은 일상 일 수 있고, 일반적일 수 있는 경험을 오브제의 공명을 통해 그리움 또는 향수로 나타내고 있는데 작업의 본성을 현실적인 오브제와 페인팅 이미지의 두 평행선에 단아하고 잊혀지지 않은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을 살펴보면 특히 여행가방을 오브제로 활용하여 작업한 작품들이 특히 눈길을 끈다. 여행가방은 김정운의 정서를 반영하는 독특한 대상이다. 존재의 무상함으로 공항에서, 기차역에서 또는 어디에선가 눈물 머금은 영원한 이별이 여행가방 안에 묻어나고 있다. 여행가방은 틀이 되고 그 안에서 보여지는 가족이미지나 풍경들은 상징주의 보다는 감성과 의미의 밀착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가족이미지에서 섬세하게 나타나는 인물들의 표정에서는 현실에서의 굶주림과 목마름, 사라지는 것에 대한 절망마저 표현하고 있는 듯 하다. <br />
</p>
<p> 김정운은 미국화가 조셉 코낼과 같이 부유하는 오브제를 통한 은유에 몰두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 삶의 버팀목, 덕 없이 상실된 시간, 그 서성이는 흔적의 이미지가 뇌리에 떠나지 않는 우리에게 새로이 부여된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40여점의 작품을 통해 그리움 또는 향수라는 이름으로 기억될 것이다. <br />
</p>
<p> 특히 이번 전시는 미국에서 전업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의 사진전과 함께 마련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회화와 사진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세계를 추구하는 두명의 작가가 굳이 전시장을 나누지 않고 하나의 전시공간에서 서로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전시할 예정이다. 박준은 뉴욕에서 활동하며 미국의 서부를 기록하는 사진작업으로 뉴욕타임즈에 소개되었으며 1997년부터 뉴욕에서 14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4년 미국 동포사회에서 최초로 한미문화예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박준은 고국에서의 첫 전시에 ‘영원의 통로’ 라는 타이틀을 걸었는데 거칠고 건조한 미국 서부의 극한의 더위와 추위를 겪으며 순수, 진리, 무궁, 불멸이 가장 근접하게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자연이라는 새삼스런 발견을 하고는 타국의 풍경을 카메라 속에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먼 타향에서 생활하며 힘든 여정 속에 작업을 하는 작가에게 서부의 삭막함을 통해 전해지는 감흥과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비범함은 컨템퍼러리 사진작업이 대세를 이루는 요즈음 작가가 아직도 조금은 진부한 풍경사진을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박준은 이번 전시에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br />
</p>
<p> 두 작가가 추구하는 작업세계가 뚜렷하면서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현대미술과 현대사진의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발전되어 마련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보다 더 다채로운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끝》<br />
</p>
<p>



■ 대백프라자갤러리</p>
<p> </p>
<p>

<p><img src="http://www.debecgallery.com/img/090701a_2.jpg"/width="303" height="241"/>
<p>김정운作
<p><img src="http://www.debecgallery.com/img/090701a_3.jpg"/width="349" height="291"/>
<p>김정운作
<p><img src="http://www.debecgallery.com/img/20090701-67.jpg"/width="341" height="259"/>
<p>박준作
<p><img src="http://www.debecgallery.com/img/20090701-68.jpg"/width="349" height="291"/>
<p>박준作
</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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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용 리스트 -->
<!-- gallery02용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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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right" height="40"><a
href="#"></a></td>
</tr>
<tr>
<td
align="right">&nbsp;</td>
</tr>
</tbody>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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